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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의 영양 간식: ‘에그&치즈 단백질 바움쿠헨’ 솔직 후기

무인양품(MUJI)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바움 에그&치즈’. 치즈를 사용한 디저트라는 점에서 치즈 디저트 마니아인 저 역시 구매해 보았는데요. 기존의 후조로이(불규칙) 바움쿠헨보다 묵직한 포만감이 느껴지는 데다 개성 있는 은은한 맛 덕분에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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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에서 출시된 영양 강화 바움쿠헨 시리즈

무인양품은 2026년 5월 하순부터 ‘아침 식사로도 추천’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영양 강화 바움쿠헨 라인업을 출시했습니다. 총 5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백질, 식이섬유, 철분 중 하나의 영양소가 강화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식이섬유 라인에서는 ‘토마토&바질’과 ‘두유&인절미가루’ 2종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에그&치즈는 단백질 강화 제품입니다. 각 제품마다 특정 영양소 하나에 집중하여 강화한 점이 특징으로, 여러 영양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구성은 아니라는 점이 살짝 아쉬운 부분입니다.

기존 후조로이 바움쿠헨보다 아담한 사이즈

그럼 제품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겉모습은 매우 심플한 스틱 형태의 바움쿠헨으로, 외관만 보아서는 기존 제품과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중량과 크기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기존의 후조로이 바움이 80g~110g 정도인 데 비해, 이 제품은 1개당 평균 57g으로 한 단계 작은 사이즈입니다. (참고로 별도로 판매되는 미니 바움보다는 큽니다.)

열량 역시 1개당 222kcal로 비교적 부담이 적습니다. 바움쿠헨은 칼로리가 높다는 인상이 있지만, 이 정도 구성이라면 바쁜 아침 식사나 가벼운 간식으로도 죄책감 없이 선택할 수 있겠습니다.

시식 후기

먼저 식감은 푹신한 베이스이면서도 탄력감이 있어 쫀득하고 묵직한 느낌이 듭니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입안 가득한 질감을 강조하는 기존 후조로이 바움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아침 식사 대용으로서 하나만 먹어도 충분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듯합니다.

맛의 경우 바움쿠헨 본연의 은은한 단맛이 있어 디저트로 즐기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다만 기존 후조로이 바움과 비교하면 단맛이 상당히 절제되어 있습니다. 치즈의 풍미가 미세하게 감돌기는 하지만, 직관적으로 강하게 치고 올라오는 치즈 맛은 아닙니다. 또한 ‘에그’의 풍미 역시 바움쿠헨 반죽 본연의 계란 맛과 일체화되어 있어 특별히 계란 향이 도드라지지는 않았습니다.

구움과자 특유의 기름진 느낌도 강하지 않으며, 그렇다고 퍽퍽하지도 않아 알맞게 촉촉한 감촉을 선사합니다.

정리하자면 탄력 있는 묵직한 식감에 전체적으로 담백하고 소박한 맛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주 마음에 드는 맛이었으나, 취향에 따라 호불호는 갈릴 수 있겠습니다. 로손 편의점의 블랑(밀기울) 빵이나 시중의 베이스 브레드(BASE BREAD)처럼 담백하고 건강한 빵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분명 만족해하실 것입니다.

상품 정보

  • 매장: 무인양품 (MUJI)
  • 상품명: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바움 에그&치즈
  • 구매 가격: 180엔 (세금 포함)
  • 영양성분 (1개 평균 57g 기준): 열량 222kcal, 단백질 6.6g, 지질 12.6g, 탄수화물 21.7g(당질 19.6g, 식이섬유 2.1g), 식염 상당량 0.5g
  • 구매처: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
  • 참고 링크: 공식 웹사이트

■ 본 기사는 일본어로 작성된 원문을 번역한 글입니다 (원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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